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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도박' 앤디, 신화 콘서트서 공식 사과…이수근, '1박 2일'에 모자이크 등장

앤디(좌)·이수근



지난 해 11월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그룹 신화의 앤디가 23일 신화 콘서트에 참석해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앤디는 검은 정장을 입고 나타나 팬들을 보자마자 "내가 이 자리에 나서도 될 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팬들은 앤디의 본명 이성호를 외치며 그를 격려했다.앤디는 신화의 멤버로 10월 말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앤디와 함께 상습 도박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이수근도 2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짧게 등장했다.

이날 '1박 2일'엔 봄맞이 기차여행 1편 이야기가 그려졌고 김준호가 객실 골든벨 게임 벌칙을 수행하던 중 낙오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1박2일' 최초의 낙오자 김종민의 7년 전 낙오 장면이 다시 방송됐고 이 과정에서 당시 멤버였던 이수근이 모자이크 처리돼 비쳐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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