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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

전 세계 비즈니스계 女봐라···주요기업 CEO 12% 여성

전 세계 주요 기업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증가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은 회계법률회사 그랜트손튼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전 세계적으로 연매출 규모가 1000만∼10억 달러(약 108억∼1조800억원)인 중간 규모 회사에서 여성 CEO가 차지하는 비중은 12%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2012년의 5%, 지난해의 10%보다 증가한 수치다.

반면 고위 여성 임원의 비율은 24%로 지난해나 2009년, 2007년과 같았다.

이에 따라 조사 대상 임원 2명 중 1명 정도가 대형 상장회사의 이사회에 여성 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적인 여성 할당제는 2003년 노르웨이에서 처음 도입됐다. 여성 임원 비율이 낮은 말레이시아나 필리핀, 케냐,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의 국가에서도 법제화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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