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이 계획된 이들을 위해 '6일간의 설레임, 환전·해외송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초 최장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과 해외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70% 환율 우대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환율우대는 오는 4월 28일까지 가까운 농협은행에 비행기 탑승권과 해외여행 예약 확인증 등 해외여행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또 농협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외화 환전 및 해외송금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여행상품권 100만원을, 2등 3명에게는 여행상품권 50만원, 3등 10명에게 여행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NH-One 해외송금 서비스'에 가입한 후 해외 송금이 실제 이루어진 고객과 일반 해외송금 고객도 환율 우대(최고 60% ) 및 경품 추첨 대상자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