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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익형 부동산 투자 주의보

금융감독원은 최근 오피스텔, 레지던스호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보장 및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 혐의업체 4개사를 적발,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저금리 기조 및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자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 운영을 위탁하면 임대수수료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자금을 불법적으로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1월 부터 3월까지 유사수신 혐의업체 25개사를 적발,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12개사 보다 13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주로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외환투자, 해외투자 등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유사수신업체를 알고 있는 경우 즉시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경찰서에 상담 또는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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