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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금감원-삼성생명, '책임준비금' 놓고 이견

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이 적정 책임준비금 적립 여부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0일 부터 삼성생명에 대해 책임준비금 관련 부당행위 정황이 포착됐다며 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측은 검사역 4명을 보내 삼성생명이 판매한 일부 상품들에 대한 책임준비금 적립 현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책임준비금은 보험회사가 계약자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험료의 일정액을 적립시키는 돈이다.

금감원은 고객이 낸 보험료에 얼마의 이율을 붙여 돌려주겠다는 최저보증이율 만큼의 금액을 삼성생명이 제대로 적립하고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생명 측은 최저이율보증수수료를 계약이 소멸됐을 때 책임준비금에서 빼느냐 여부에 대한 이견일 뿐, 규정상 책임준비금 부당 적립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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