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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대폭 확대 시행

부산시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이 26일 더욱 풍성해진 혜택을 안고 시민들을 찾아간다.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하고자 마련됐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첫 시행 이후 문화가 있는 날 동참 분위기가 민간 문화시설에 확산되면서 3월부터 △부산아쿠아리움의 입장료 30% △주렁주렁 실내동물원 입장료 20% △BS조은극장, 하늘바람소극장, 디코소극장, 공간소극장 관람료 50% 할인 등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혜택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구·군과 함께 시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중구, 금정구 외 3개 구청에서는 '런치콘서트'가 개최 된다.

BIFF광장,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대역, 신평역 등에서는 다채로운 문화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 시민들의 문화 체감도를 높이고 문화가 있는 삶 영위를 위해 도서관, 문화원, 주민자치센터 등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이밖에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및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고 점차 관련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무료 공연이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 혜택 등의 안내는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운영하는 문화포털 홈페이지(culture.go.kr/wday)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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