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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명품호텔, 불 꺼서 지구촌 살리는 '어스 아워' 함께해요~

/콘래드 서울 제공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한 시간 동안은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주최하는 지구촌 전등 끄기 행사인 '어스 아워(Earth Hour) 2014'가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에 국내 명품호텔들도 이 행사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먼저 콘래드 서울은 옥외 간판 조명을 소등하고 건물 외관과 실내 점등을 최소화하는 한편 어스아워 칵테일 리셉션, 캔들릿 디너 등 고객 및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운영하는 파르나스 호텔 역시 한 시간 동안 외부 간판 및 외벽 조명, 계단을 제외한 공공장소의 전등을 모두 소등하고 고객이 이용하는 장소의 전등 밝기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행사에 동참하는 W 서울 워커힐은 보이지 않는 곳의 전력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감사와 교육의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전세계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에너지 절약 및 지구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 당일 한 시간 동안 외부 조명을 모두 소등하고 로비라운지 조명도 최소화할 계획이며 더 플라자 역시 오는 29일 소등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최소한의 린넨류만 세탁하는 그린카드 운영 등을 통해 환경보전활동을 실시한다.

또 2007년부터 매년 행사에 동참해온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 간판, 가로등 등 외부 조명을 소등하고 호텔 임직원 모두에게 사무실 및 가정 내 불끄기 실천을 독려해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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