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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노아' 개봉 첫주 100만 관객 동원…압도적인 흥행력 과시

'노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노아'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아'는 21일부터 사흘간 전국 951개 관에서 95만81명을 끌어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만3424명을 기록했다.

'노아'는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1억3000만 달러(약 1393억8600만 원)라는 거대한 규모의 제작비를 들여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영화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러셀 크로우·제니퍼 코넬리·안소니 홉킨스·엠마 왓슨·로건 레먼 등이 출연했다.

일부 기독교인이 영화가 성경의 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 코너에서 0점을 주는 등 개봉 후 '평점 테러'를 받기도 했지만, 흥행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다.

한편 주말 박스오피스 2위부터 5위는 '우아한 거짓말' '논스톱' '300: 제국의 부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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