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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베일 벗은 '트로트엑스', 오디션 프로그램 아니라더니 '보이스 코리아' 판박이

트로트엑스/엠넷 제공





방송 전부터 트로트판 '슈퍼스타K'로 화제를 모았던 엠넷 '트로트엑스'가 지난 21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앞서 제작진은 "'트로트엑스'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닌 종합 버라이어티쇼"라고 거듭 밝혀 왔으나 첫 방송은 엠넷 '보이스 코리아'와 판박이였다. 일반인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 노래를 부르면 두 명씩 짝을 이룬 심사위원들이 선택해 팀을 결정짓는 부분까지 똑같았다.

이에 엠넷 관계자는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제작진의 노하우가 녹아든 것"이라며 "일반인 참가자의 사연과 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디션 방식을 재미있게 차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회 등장했던 일반인 참가자들은 이미 두 차례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 실력자들로 각 트로듀서들과 팀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 방식의 무대에 오른 것이다.

'트로트엑스'는 트로트 대표 태진아·설운도·박현빈·홍진영이 다른 장르 음악 대표 박명수·아이비·유세윤·뮤지와 각각 팀을 꾸려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짝을 이뤄 색다른 트로트를 선보이는 종합 버라이어티쇼로 오는 28일 방송되는 2회까지 일반인 참가자의 오디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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