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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소녀시절' '언니들' 가요계 언니열풍 예고…'여보 자기야 사랑해' '늙은 여우' 주목

소녀시절



'소녀시절-여보 자기야 사랑해' '언니들-늙은 여우'

국내 가요계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10~20대 멤버들로 형성된 걸그룹이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가운데 언니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그룹 룰라 김지현의 프로젝트 그룹 언니들이 가요계 복귀를 선언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화 '댄싱퀸'을 연상시키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데뷔를 선언했다.

룰라 출신 김지현을 중심으로 니키타, 나미가 만든 여성그룹 언니들의 복귀는 파격적이었다. 이들의 컴백으로 40대에도 도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때문일까. 최근 주부 4명으로 구성된 그룹 소녀시절도 데뷔를 알렸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24일 "주부 4명으로 구성된 소녀시절이 데뷔한다"며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한다"고 밝혔다.

그룹명 '소녀시절'에는 아줌마들의 소녀시절 꿈을 이루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첫 타이틀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의 작곡가 안형민의 음악에 김성채 S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가사를 붙여 탄생했다.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에 웬만한 여성 그룹을 뛰어넘는 외모와 가창력을 갖췄다"며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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