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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강병규 안행부 장관 후보자 "자녀 교육문제로 위장전입…송구스럽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그동안 제기된 배우자와 자녀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시인하며 "당시 자녀 교육문제로 위장전입을 한 것은 아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위장전입 문제를 추궁하는 민주당 김현 의원의 질문에 "법에 저촉됐다는 문제를 인정한다"며 "저의 불찰이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배우자의 농지법 위반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장인이 집사람한테 논을 증여하면서 거기서 30여 년 경작을 해온 사람은 존중해주면 좋겠다고 한 것인데 그렇게 생각한 게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앞서 강 후보자는 배우자·자녀의 위장전입을 위한 주민등록법 위반, 배우자의 농지법 위반 등의 의혹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