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은 김선신 아나운서를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현재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신 야구 여신'으로 등극한 김 아나운서는 평소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쌓은 활달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의 홍보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 아나운서는 게임 출시 홍보를 위한 영상 및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에서는 오는 4월 출시 시점에 맞춰 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많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싱글모드'와 선수 성장 요소 및 작전 요소를 추가했으며, 출시 이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선수카드 이관 신청을 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최대 450장의 선수카드를 100% 이관 혜택 및 10만원 상당의 '정착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