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소녀시절·브로(bro), 신인 가수들의 성공적인 이색 마케팅

소녀시절(좌)·브로



신인 가수들이 이색 마케팅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소녀시절은 평균 키 170cm의 주부 4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들은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며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의 작곡가 안형민의 음악에 소녀시절 소속사인 SC엔터테인먼트 김성채 대표가 가사를 붙여 탄생했다.

앞서 신인가수 브로의 '그런 남자'도 직설적인 가사와 카카오톡 대화창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 노래는 데이트나 결혼 비용을 주로 남성에게 의존하려는 한국 여성을 비하하고 있으며 SNS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명품백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여성에게 이야기하듯 가사를 전달한다.

현재 브로의 '그런남자'는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라 평가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