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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교육감 보수후보들 "정치인 출마는 순수성 훼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보수성향 인사들이 정치인 출신 출마자들을 향해 "교육의 전문성과 순수성을 훼손했다"며 일제히 맹비난하고 나섰다.

보수성향 출마자 7명은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두 정치인들은 교육감 후보가 되겠다는 망상을 접고 제자리로 돌아가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후보 단일화 불발 등 앞으로 발생할 모든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이 지목한 정치인 출마자는 16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과 조전혁 명지대 교수다.

두 출마자를 향해 각각 '적과 동지를 구별 못 하는 정체불명의 인물'(주적 논란), '실정법을 대놓고 어기는 소영웅적 인물'(전교조 명단 공개 파동)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공동성명에는 박용우·김창영·권진수 등 예비후보 3명과 최준영·강관희·김광래·석호현 등 출마선언자 4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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