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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박 대통령 "한·네덜란드 경협 큰 시너지"…워킹홀리데이 서명



제3차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총리 관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2011년 양국 수교 50주년 때 대통령 특사로 네덜란드를 방문했는데 3년 만에 이렇게 또 찾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이후 대통령으로서는 최초의 공식 방문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덜란드는 운송과 물류, 금융서비스 분야에 강점이 있고 한국은 제조업과 정보통신 분야가 발달됐기 때문에 양국의 경제협력은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뤼터 총리는 이에 대해 "한국의 뒤를 이어 이번 (핵안보정상) 회의의 성공을 바라고 있다"며 "네덜란드는 언제나 한국의 (경제적인) 성공에 대해서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양 정상은 회담 후 한·네덜란드간 워킹홀리데이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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