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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한미, '전작권 연기 시기' 합의 지연

한국과 미국이 2015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연내에 최종 합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의 한 관계자는 전작권을 어느 해까지 연기할지에 대해 올해 안으로 합의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10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전작권 연기 시기가 최종 결정될 것이라는 그동안의 전망과는 온도차가 있는 것이다.

전작권은 한미 양국이 당초 2012년 4월 17일자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가 2010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2015년 12월 1일로 전환 시기를 한 차례 연기했고 작년 우리 정부가 다시 전환 시기를 연기해줄 것을 요청해 현재 관련 협의가 진행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