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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캐주얼 쥬시쥬디, 화보모델로 일반인 뽑는다

/쥬시쥬디 제공



더베이직하우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가 오는 5월 18일까지 소비자에게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핀업 셀피(PIN UP SELFIE)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쥬시쥬디는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쥬시쥬디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사진을 올린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20명에게는 화보 촬영의 기회와 쥬시쥬디 의상 제공, 스타일링 클래스, 셀피걸 미션 수행 등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셀피는 옥스포드에서 선정한 2013년 대표 단어로 스마트폰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사진을 찍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스스로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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