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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밀회'에 등장하면 다 화제…패션·피아노곡 관심 집중

'밀회'의 김희애



방영 2회 만에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JTBC 월화극 '밀회'가 방송 내용뿐 아니라 패션, 피아노곡 등으로 다양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밀회'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자 약 스무 살 차이의 유아인과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펼치는 김희애의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극중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역을 맡은 김희애는 우아하고 단아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부 의상은 억대 연봉을 받는 전문직 여성 배역에 걸맞게 초고가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 마케팅 회사 다마코는 "블랙 니트와 울 소재 코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협찬으로 알려진 초고가 럭셔리 브랜드인 21드페이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밀회'에 등장한 피아노곡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김희애·유아인이 함께 연주한 '밀회'의 메인 테마곡인 슈베르트의 '네손을 위한 판타지아'는 방영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드라마에 쏟아지는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 3악장 등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로 분한 유아인이 극중 연주한 다른 곡들도 시청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같은 관심에 힘입어 제작진은 드라마에서 연주된 클래식 곡명을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 클래식 쥬크리스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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