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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GS홈쇼핑,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GS홈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3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주연 메리츠 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월 한파로 인한 패션부문 기저효과와 스카이라이프의 송출수수료 증가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264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3% 증가한 374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3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다만 "의류부문 기저효과에도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및 레포츠 의류 판매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모바일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등 일평균 방문자수 급증에 주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GS홈쇼핑이 올해도 패션과 모바일 매출 강자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며 "디자이너 브랜드 인지도 확산, 독점상품 전개 등에 힘입어 홈쇼핑 채널이 패션을 선두하는 채널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