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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미국이 손놓은 국제인터넷주소 "다자간 관리"

미국이 46년 만에 손놓은 국제 인터넷주소관리. 앞으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5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인터넷주소기구(ICANN)의 파디 쉐하디 CEO는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넷 관련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수립할 국제 인터넷 주소관리 방식은 인터넷 개방과 안전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각국에서 2000여명이 참여한 이 회의에서 미국의 관리를 대체할 어떤 방식이 도입되든 "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공동 관리에 근거해야 한다. 이 중요한 일을 한 국가나, 정부들의 집단, 혹은 정부간 기구에 맡겨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 산하 국가통신정보청(NTIA)은 내년 9월 30일로 만료되는 ICANN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인터넷 도메인 이름 기능을 글로벌 다자 기구에 이양하기로 최근 발표했다.

현행 체제에서 NTIA는 ICANN과의 계약에 따라 모든 최상위 도메인의 이름과 주소의 목록이 담긴 파일의 변경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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