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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SNS로 경험쌓고 돈 벌고···'카페트 알바' 아시나요

'카페트 아르바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카페트 알바'는 개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새로운 '꿀알바'로 떠오르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한 '카페트 알바' 5종 세트를 알아본다.

◆영어·용돈을 한번에=SNS를 통해 외국인관광객을 응대하고 돈도 벌 수 있는 알바가 화제다. 외국인 문화 관광교육 벤처기업인 'k-헤븐'에서는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을 카카오톡, 페이스북 상에서 응대해줄 수 있는 알바생을 모집 중이다. 토익 700점 이상에 수능 외국어 3등급 이상 정도의 실력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월 급여는 120만원 정도다.

◆맛집 탐방하고 돈도 벌고=기업에서 운영하는 공연전시회, 극장, 음식점 등 각종 매장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서비스 체험과 리뷰를 SNS에 남기는 일을 주로 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을 익힐 수 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관심이 있고 연계된 친구 수나 방문자 수가 많을수록 채용에 유리하다. 뉴로마케팅에서 31일까지 홍보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언론사 알바해볼까=각 언론사에서는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24시간 동안 사건과 이슈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 알바생을 상시 모집 중이다. 나이나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주말 및 공휴일을 포함해 1일 2교대 근무를 하게 된다. 컴퓨터 활용이 능숙한 자를 선호하며 언론정보나 신문방송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SNS 세일즈도 가능=SNS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제품을 대신 파는 알바도 인기다. 기업에서 제작한 제품이미지를 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올리면 되기 때문에 용돈벌이나 투잡으로도 가능하다. 유통업계에 관심이 있거나 다양한 인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볼만 하다. 보수는 판매단가에 따라 다르며 보통 30% 내외를 지급 받는다.

◆광고 카피 만들어 볼까=소셜미디어 마케팅을 꿈꾸는 대학생에게 적합한 알바다. 각종 이슈 발굴 능력, 센스 있는 카피 작성 능력이 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시급은 5500원에서 6000원 선이다. 현재 코어게임에서 카피 창작 알바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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