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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 "20~30대 전업주부, 무료 건강검진 추진"

새누리당이 20~30대 전업주부를 국가검진대상에 포함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일호 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행복 엄마·아이 건강지킴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일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 무료 실시 등의 내용을 담은 첫 번째 공약을 발표한 데 이은 두 번째 공약이다.

유 의장은 "새누리당은 가사노동과 육아 등으로 정신적신체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건강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20~30대 전업주부에 대해서 국가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질환의 조기발견과 사전예방을 통해 여성의 건강을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산모·신생아 돌봄서비스의 지원 대상을 현행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대비 50% 이하(약 6만4000명)에서 월 평균소득의 100% 이하(약 17만7000명)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난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확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설치, 분만취약지 공공형 분만실 설치, 어린이독감·A형간염 무료접종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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