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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서류전형 없는 마지막 기회?…삼성채용 대비서 불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대비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삼성그룹이 서류전형 없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 게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일 수 있다는 관측 때문이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1일부터 23일까지 SSAT 문제집이 5699권이나 팔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추정해보면 7640여권으로 지난달(1890여권)보다 304.2%나 증가하는 셈이다.

특히 2012년 3월에는 전달(1650여권)보다 60.6% 많아진 2650여권이, 2013년 3월에는 전달(2250여권) 대비 158.2% 늘어난 5810여권이 팔린 것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증가세다.

이는 삼성그룹 채용제도가 내년에 바뀔 가능성이 많은 만큼 구직자들이 올해 SSAT를 '서류장벽'이 없는 마지막 기회라고 여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간 삼성그룹은 학점 3.0, 직무별 어학능력, 대학 졸업(예정) 등 기본 조건만 갖추면 누구나 SSAT에 응시할 기회를 보장해왔다.

한편 삼성그룹은 28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다음 달 13일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외국 3개 지역에서 SSAT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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