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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가비엔제이 '별일없니'·장미여관 '트위스트킹' 동시 음원공개 경쟁돌입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와 남성밴드 장미여관이 25일 나란히 신곡을 발표했다.

가비엔제이는 올해 첫 싱글 '별일 없니'의 음원을 공개했다. 현 편곡자 김대홍의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이 인상적인 R&B 템포의 발라드로 짙고 섬세한 가비엔제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비엔제이의 '해피니스' '연애소설', KCM의 '너에게 전하는 9가지 바램' 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민명기가 작곡 했다. '썸' '그대가 분다' '못해' '착해 빠졌어' 등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했다.

가비엔제이는 "이별한 연인들의 모든 일상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남아 있다는 소소하고 보편적인 가사가 슬픔을 배가 시키는 곡이다. 대중의 가슴에 와닿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밤낮 없이 연습에 매진하며 이번 앨범을 준비해 왔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장미여관은 신곡 '트위스트 킹'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인기 프로듀서 주영훈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90년대 콜라보'에 수록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 곡을 발표했다.

장미여관이 부른 '트위스트 킹'은 1996년 발표돼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했던 터보의 '트위스트 킹'을 재해석한 곡으로, 편곡과 창법 모두 복고적으로 표현했다. 마치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시키는 육중완과 강준우의 창법은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감상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뮤직비디오에는 판문점을 배경으로 '트위스터 킹'의 신나는 리듬에 맞춰 코믹하면서도 역동적인 댄스를 선사하고 있는 장미여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주영훈의 코믹연기 또한 다양한 볼거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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