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고인 "사형 면해달라"

'인천 모자 살인사건' 피고인 정모(30)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25일 서울고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정씨는 "죄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변호인은 "죄가 너무 크지만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는 만큼 양형 부당을 주장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양형 부당을 주장하는 일반적인 형사 사건과 다르다"며 "많이 심리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인천 용현동에서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에서 배심원 9명 중 8명이 사형 의견을, 1명이 무기징역 의견을 각각 냈고 재판부는 사형을 선고했다.

다음 재판은 다음달 22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