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살아있는 전설' 조영남, '아버지의 노래'로 가정의 달 전국투어

조영남



가수 겸 예술가 조영남이 가정의 달인 5월 전국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데뷔 45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무대에서 2회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한 조영남은 5월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1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 18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등에서 어버이날 전국투어 '아버지의 노래'로 팬들과 만난다.

1945년 황해도 평산에서 태어나 6.25 전쟁을 거치며 피난길에 올랐던 조영남은 제2의 고향 삽다리에서 성장해 미 8군과 쎄시봉 무대를 거치며 국민가수로 성장했다. 이후 화가, 라디오 DJ, MC,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국민과 호흡해 온 지난 40여 년을 되돌아보며 이제 피난길 아버지보다 많은 나이가 돼 못 다 부른 우리시대 모든 아버지의 노래를 부른다.

이번 투어는 화려한 게스트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김성민, 테너 양인준, 뮤지컬 배우 박동하, 모델 박태준, 테너 임상훈으로 구성된 한국판 일디보인 팝페라 그룹 페도라 및 팝페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소프라노 박정희, 베르디 콩쿠르 등 17개 국제 콩쿠르 수상경력의 바리톤 박경준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 02)749-13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