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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감자별' 하연수·여진구 사랑, 배경음악을 타고…'멘탈사수' 국경·세대 초월 캐스팅

'감자별'여진구·하연주(위)·'멘탈사수'



케이블 방송 시트콤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과 MBC뮤직 '멘탈사수'가 차별화된 전략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진구와 하연수의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은 김병욱 감독의 탁월한 배경음악 선곡으로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설레고 애틋하게 만들고 있다.

김병욱 감독은 전작 '지붕 뚫고 하이킥'의 엔딩곡인 김조한의 '커즈 유얼 마이 걸' 등을 통해 시트콤 속 황금 선곡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방송 초반 달동네에 함께 살았던 혜성(여진구)이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집이 철거되기 전 진아(하연수) 모녀가 옛 집에서 마지막 저녁을 먹는 장면에 흘러나온 토이의 '소박했던 행복했던'은 어릴 적부터 함께 했던 집과 처음으로 가슴을 뛰게 했던 남자가 사라진 진아의 먹먹한 감정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줬다.

MBC뮤직 청춘시트콤 '멘탈사수'는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캐스팅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열연을 펼친 김산호, 피에스타의 린지, 엔소닉의 함시후, 씽(Xing) 출신 김영경, 유키스의 일라이, 케이팝 출신 김우현 등 전·현직 아이돌 스타들이 캐스팅됐다. 또 캔(CAN)의 배기성, 전원주 등 베테랑 연예인들이 감초 역할을 맡아 신구의 조화를 꿰하고 있다.

특히 대만 대표 아이돌 드림걸즈의 송미진이 출연해 국내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멘탈사수'는 아픔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한 카페를 중심으로 모여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며 꿈을 이뤄가는 내용으로 총 15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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