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안행부, 관광호텔 설립 승인 영등포구에 권고

정부가 주민 민원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호텔 건설을 승인하라고 자치단체에 권고했다.

안전행정부는 25일 이경옥 2차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지방규제개선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청에 한승투자개발 숙박시설 건립 사업계획을 조속히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승투자개발의 임원과 인허가권자인 영등포구청 행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승은 사업비 600억원을 들여 영등포구 양평로에 3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유해환경이라는 이유로 건립을 반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영등포구청은 이에 따라 주민과 업체간 중재에 나서고, 한승은 호텔 계획을 상세히 밝혀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로 했다.

안행부는 앞으로 지자체에서 법령상 문제가 없으나 주민 민원 등을 이유로 허가를 지연시키는 사례가 없도록 지난해 10월부터 직접 실시하고 있는 특별감사를 더욱 확대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