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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개콘 김혜선…몸짱돼 봄에 비키니 입은 이유는

/하이에브리바디 제공



개그콘서트와 각종 방송에서 남다른 근육을 자랑해온 '근육질' 개그우먼 김혜선이 이번엔 복근 만들기에 도전, 단 기간 만에 성공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반사람들보다 근육량이 많았던 김혜선이지만 그녀에게도 복근을 만들기 위해 체지방을 감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철저하게 나트륨까지 제한한 식단을 지켜가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하루 2~3번씩 꾸준하게 운동을 하며 체지방을 줄여 멋진 복근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이번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지도하고 관리해 온 퍼스널트레이너 윤하이씨는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부위에 근육을 만드는 것은 강도 높은 운동과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신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성공시킨 김혜선씨는 정말 대단한 경우다"며 그녀의 도전을 추켜세웠다.

윤씨에 따르면 일반적인 다이어트와는 달리 복근 만들기는 짜여진 식단대로 철저하게 지켜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김혜선씨와 같은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적인 생활로 인해 길게 기간을 잡을수록 더 힘들 거라 판단하여 단기에 끝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안했다고 한다. 김혜선씨는 이에 모든 것을 맡기고 운동을 시작했다.

기간을 두 달로 잡았지만 첫 달에는 개그콘서트 스케줄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고 녹화날에는 식단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은 한 달부터 박차를 가해 완벽하게 프로그램대로 따라가며 열의를 보였다.

김혜선씨와 윤하이 트레이너는 운동 스타일이 서로 잘 맞아 고강도 운동도 유쾌한 분위기에서 큰 무리 없이 해 나갔고 결국 복근 만들기에 성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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