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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산토리니 날씨 서울과 얼마나 차이날까?...다음 세계날씨 서비스 확장



'산토리니 날씨'와 같이 특정 도시의 날씨를 입력하면 주간 날씨 정보와 함께 현재 서울의 일 평균 기온 대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까지 알려준다.

포털 다음은 전 세계 5000여 개 도시의 날씨 정보를 통합 검색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세계 날씨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국가별 주요 도시의 현재 날씨를 한 눈에 보고 월별 평균 기온 및 강수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 세계 날씨검색 서비스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포털 중 유일하게 5000개가 넘는 도시의 상세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 정소연 데이터기획팀장은 "기존에는 업계 수준과 유사하게 2000여 개 도시의 주간 날씨 정보를 제공했으나, 최근 비즈니스 또는 여행의 목적으로 해외 다양한 나라와 도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 날씨검색 서비스를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계 날씨 정보는 PC나 모바일 앱 또는 웹의 다음 검색 창에서 대륙이나 국가 또는 도시 이름과 함께 날씨를 입력하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아메리카 날씨'를 검색하면 남아메리카 지도 상에 주요 도시 별 날씨 정보가 표시된다. '미국 날씨'로 검색할 경우 기존에는 일괄적으로 수도인 '워싱턴 D.C.'의 주간 날씨가 보여졌던 것과는 달리 '뉴욕'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마이애미'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미국 주요 도시의 현재 날씨가 한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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