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베이글녀' 오인혜 다중 인격 캐릭터 변신…영화 '카오스' 주인공 발탁



배우 오인혜가 영화 '카오스'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오인혜가 손영호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 멜로 영화 '카오스'에서 여주인공 다희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카오스'는 이탈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 출품작으로 '심리의 흐름' 기법으로 전개되는 아트 컬트무비다. 오인혜는 어린 시절 엄마의 불륜과 살인 현장을 목격한 여주인공 다희역을 연기한다. 어린 시절 아픔을 딛고 성장한 밸리 댄서 다희는 정서적·정신적 분열 증세를 겪는다. 오인혜는 '카오스'를 통해 다중 인격이라는 이색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인형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글녀 오인혜의 연기변신과 스크린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오스'는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