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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원월드센터에서 몰래 '낙하산 비행'

9·11 테러 현장인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다시 세워진 104층 짜리 초고층 건물 원월드트레이드센터의 보안이 허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10대 소년이 몰래 옥상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남자 3명이 건물 꼭대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것.

24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원월드트레이드센터 옥상에서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린 앤드루 로시그(33) 등이 이날 경찰에 자수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30일 541m 높이의 건물 맨윗층까지 올라간 뒤 '낙하산 비행'을 즐겼다. 빌딩 잠입 사실은 아무도 몰랐지만 골드만삭스 건물의 한 경비원이 이들이 착륙한 뒤 낙하산을 접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 결국 낙하산 비행의 꼬리가 잡혔다.

로시그 등 2명은 빌딩이나 교량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즐기는 아마추어 스카이 다이버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