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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협회 신임 회장에 정기섭 SNG대표 추대

개성공단협회 신임 회장에 정기섭 SNG대표가 추대됐다.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회를 열고 제6대 협회장으로 정 SNG대표를 추대했다고 밝혔다. 의류업체 SNG는 개성에 4500평 규모의 공장을 운영 중이다.

앞서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 회장으로 초대 김기문 로만손 대표(현 중소기업중앙회장), 2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3대 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 4대 배해동 태성산업 대표, 5대 한재권 서도산업 대표가 각각 역임했다.

정 회장은 "개성공단은 정치·군사적으로 긴장된 상황에서 두 정부로부터 통제를 받고 눈치를 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개성 현지에서 기업 환경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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