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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등용문,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

2013년 슈퍼1600 클래스 경기 모습.



스피드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서킷을 질주할 수 있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가 신설된다.

슈퍼레이스는 영암 F1서킷을 포함해 우리나라 3개 서킷들을 모두 달려볼 수 있는 아마추어 스피드 레이스 대회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를 개최한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며 오는 3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서 시작된다.

첫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식 라이선스를 주최 측 지원으로 발급한다. 참가 선수들은 일정교육을 이수하면 국내경기 라이선스C를 발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드라이버들의 멘토링도 준비되어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 2009, 2011, 2012 챔피언인 CJ레이싱 김의수 감독이 직접 서킷공략에 대한 팁을 전수 해줄 예정이다.

게다가 MBC 무한도전에서 훈남 멘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 선수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풀어낼 예정이다. 그리고 2013 슈퍼6000 챔피언 CJ레이싱 황진우 선수와 팀106의 정연일 선수, 2013시즌 GT 챔피언 최해민 선수까지 최고의 실력을 갖춘 프로드라이버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라이빙 스킬을 전수한다.

참가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엑스타 슈퍼챌린지 만이 가진 강점이다. 선수들에게는 무료 차량정비 서비스뿐 아니라 함께 오는 가족들이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휴게라운지도 제공된다. 그리고 현재 아마추어 대회로는 유일하게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여서 안전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클래스 별 기록에 따라 1위 2위 3위에게는 상금도 주어진다. 타임트라이얼의 경우 1위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스프린트의 경우 1위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누적 포인트에 따라 시즌 1위도 가려낼 예정이다.

타임트라이얼, 타깃트라이얼, 스프린트 세 가지 방식으로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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