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우리은행 임영희 대활약…신한은행 제치고 챔피언 한발짝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이 챔피언에 한발짝 다가섰다.

25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춘천 우리은행은 안산 신한은행을 상대로 80-61을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우리은행은 3쿼터를 마쳤을 때 이미 56-41로 크게 앞서며 신한은행을 따돌렸다. 이날 우리은행은 높이와 조직력에서 한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안방에서 첫 경기라는 이점과 15일 삼성생명과의 경기 이후 9일 동안 쉬며 체력을 비축한 우리은행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초반부터 골밑을 장악했다. 신한은행(23개)보다 21개 많은 44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일등공신은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낸 포워드 노엘 퀸이다. 이 중 7개는 공격 리바운드였다.

2차전은 26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