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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쉬런 서울 10K', '나이키 런 더 시티 미션' 25일부터 시작

/나이키러닝 공식블로그



6000명의 여성 러너들이 참여하는 나이키 쉬런 서울 10K가 오는 5월 2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나이키 런 더 시티 모바일 게임을 통해 미션 수행 점수에 따라 참가 접수를 받는다. 미션 기간은 25일부터 4월 25일까지다.

특히 친구와 함께하는 운동을 즐기는 여성 러너들의 특성을 고려해 2명이 한 팀을 이루는 팀 미션이 나이키 런 더 시티에 추가됐다.

참가자들은 팀 미션을 통해 10㎞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도록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상위 기록을 보유한 2000팀, 총 4000명에게 레이스 우선 등록권이 부여된다.

총 참가인원 6000명 중 나머지 1000팀(2000명)은 오는 5월 3일 6개의 지정된 나이키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부터 레이스의 길이를 7㎞에서 10㎞로 변경했다. 난이도에 따라 10㎞ 코스를 두 가지로 분리해 한강변을 달리는 코스와 월드컵공원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구분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나이키와 제이에스티나의 콜라보레이션 목걸이가 완주 축하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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