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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생생정보통' 시청역 안 맛집 '누이애단팥빵'…팥 앙금 한가득

'생생정보통' 누이애단팥빵



지하철 시청역 안, 10평 남짓의 작은 빵집 '누이애단팥빵'이 대박집으로 거듭났다.

25일 방송된 KBS2 시사예능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을 통해 소위 대박집으로 불리는 '누이애단팥빵'이 소개됐다.

서울 시청역 역사 안에 위치한 '누이애 단팥빵'의 주 메뉴는 가게 이름과 같은 '누이 단팥빵'(1600원)이다. 천연효모인 유산균을 사용해 빵 반죽을 부풀리고, 유기농 밀을 사용한다. 30분 기다려 받은 갓 나온 빵은 반죽이 터지지 않는 게 신기할 정도로 팥 앙금이 가득 들었다.

호두와 팥, 깨가 함께 씹혀 고소하다. 팥빵 속 호두는 두 시간 구워내 바삭하게 씹는 맛이 좋고, 팥소가 다른 곳보다 물기가 많지만 달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누이애 단팥빵' 주인은 나폴레옹 과자점 출신으로 껍질이 딱딱한 빵 말고 부드러운 빵에도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보자고 연구해 고유의 팥빵 레시피를 만들었다. 오전 9시에 열고 빵 나오는 순서대로 서너 가지씩 먼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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