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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SBS '현장21' 살인 피해 유가족 인권-운석열풍 집중조명

/SBS '현장21' 방송 캡처



'두 번 죽는 사람들'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 '안양 초등생 유괴 살해사건' '오원춘 사건'

25일 SBS '현장21'에서는 살인 피해 유가족의 현실을 공개했다.

2004년 4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에게 큰형을 잃고 슬픔을 못 이긴 작은형과 남동생의 잇따른 자살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 모 씨는 그날 이후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된 고(故) 가현 양의 부모는 딸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내고 범인에 대한 징역 10년형 판결에 항소를 준비 중이다.

이처럼 살인 피해 유가족이 겪는 2차·3차 피해는 심각하지만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피해 유가족에게 필요한 지원과 인권 보호 실태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9일 한반도 상공에 떨어진 유성우도 공개됐다.

경남 진주시에서 2개의 운석이 발견됐고 운석 가격이 순금의 40배가 넘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조용한 시골마을에는 전국에서 온 구경꾼과 운석사냥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특히 진주 운석은 이미 문화재청도 문화재 지정을 고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운석 열풍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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