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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예상치 밑돌것" -대신

대신증권은 26일 삼성카드에 대해 올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500원은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1분기 예상 순이익은 6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하지만 시장 평균기대치인 74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계절적 특성 탓에 영업일수가 적고 회수기간 부족으로 신규연체율이 상승해 대손충당금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1분기의 대손충당금 증가가 계절적 요인인 만큼 2분기 이후엔 삼성카드 실적이 점차 좋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1분기 삼성카드의 시장점유율(개인 신판 기준)은 0.4%포인트 상승한 16.3%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며 "경쟁사의 정보유출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에 힘입어 2011년 이후 계속된 시장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대출금리 인하, 텔레마케팅 일시 중지 등으로 이익 개선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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