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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기황후' 골타 정체에 관심 집중…유인영·하지원, 주진모 두고 기 싸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골타(조제윤)·하지원·유인영/방송 캡처



'기황후 골타 정체 궁금증 증폭'

MBC 월화극 '기황후'의 골타(조제윤)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25일 '기황후'에서는 연비수(유인영)가 매박상단의 수령을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연비수는 가면을 쓰고 있는 매박상단 수령을 만났고 연철승상(전국환)의 비밀자금에 대해 물었으나 매박상단의 수령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궁에서는 황제 타환(지창욱)이 환관인 골타를 찾았으나 골타가 환관모도 제대로 쓰지 못하고 황급하게 들어오자 타환은 "요즘 부쩍 게으름이 늘었다"며 골타의 환관모를 바르게 씌워줬고 기승냥(하지원)을 위해 피영희를 준비하라는 말을 했다.

그 순간 돌아선 골타의 눈빛이 매섭게 변화하는 모습이 비쳐져 그의 정체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다. 현재 골타가 매박상단의 수령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이날 방송에선 연비수가 기승냥에게 왕유(주진모)를 연모한다고 고백을 했다. 특히 연비수는 고백과 함께 "왕유의 고통을 내가 견딜 수 없다"며 기승냥을 향한 경고를 보내 두 여인의 기 싸움을 그려냈다.

25일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2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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