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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코레일·산림청, 삼림욕 즐기는 힐링 기차여행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과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KTX-숲으路'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은 삼림욕과 전국의10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당일 일정과 1박 2일 일정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차여행상품이다.

매주 월요일·수요일·토요일 운행하는 당일 코스는 양평 산음·춘천 용화산·원주 백운산·무주 덕유산·장성 방장성자연휴양림에서 숲 탐방과 함께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매주 목·일요일 운행하는 1박 2일 숙박프로그램은 남해 편백·청도 운문산·장성 방장산·무주 덕유산·강릉 대관령·정선 가리왕산·평창 두타산자연휴양림과 재래시장 방문 일정이 있다.

이건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차를 통해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