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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은경, '설계'서 팜프파탈 사채업자로 스크린 복귀

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영화 '설계'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영화에서 신은경은 피도 눈물도 없는 팜므파탈 사채업자 세희 역을 맡아 17일 촬영을 시작했다. '두 여자' 이후 4년 만의 영화 출연이다. 신은경은 가족과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간 사채업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밤의 세계로 몸을 던지는 역할을 연기하며 냉혹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전화 한 통이면 수천억원이 오고 간다는 사채업계의 거물 삼인방을 소재로 그려낸 서스펜스 느와르물이다. 세희의 사채업계 장악을 어둠 속에서 도와주는 용훈 역에는 강지섭이, 세희에게 영혼마저 팔아버린 뇌쇄적인 악녀 민영 역에는 오인혜가 낙점됐다.

박창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는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