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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가수 이승환 "박신혜 소속사 아무 조건 없이 놔줬던 건 신의 한수"

이승환



가수 이승환이 박신혜 소속사에 대해 언급했다.

정규 11집 '폴 투 스카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승환이 최근 진행된 음반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소속 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승환은 "박신혜 소속사 옮기는데 아무런 조건 없이 놔줬던 건 신의 한 수 였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때 제가 '드림 팩토리에 있으면 잘 안될 거다'라는 얘기를 했다. 전 정말 나쁜 제작자다. 지금도 제 전화기에는 피디 전화번호가 세 명 밖에 없다. 그것도 다 클럽친구다. 이런 제작자 밑에 있으면 해결 안 나는 게 뻔했던 거다. 처음에는 되게 미안해했지만 잘 돼서 고맙고 그렇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승환의 신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을 극찬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듣다가 소름 돋았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역시.. 최고"라며 이승환 신곡을 극찬하는 글을 남겼다. 박신혜는 14살 때 이승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스승과 제자로 끈끈한 인연을 쌓아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