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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전환해야"

사교육을 줄이려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이과 수학영역 범위를 축소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6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2014 영어·수학 사교육 경감 종합대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도 사교육비 조사에서 1인당 명목 사교육비가 증가했고 영어·수학 사교육비는 전체의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영어 사교육을 줄이려면 수능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하고 외고·국제고 입학전형 영어 내신을 절대평가로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기 영어교육을 줄이기 위해선 유아 대상 영어학원과 사립초의 영어몰입교육을 규제하고 국제중 입학전형에 영어를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수학은 수능 이과 수학영역의 시험범위를 축소하고 EBS 연계 교재를 2종에서 1종으로 줄여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자고 제안했다.

또 초·중·고교 수학 교육과정의 분량과 난이도를 조정하고 일선 학교들이 교육과정을 제대로 지키는지 엄격히 관리·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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