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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 ITU 전권회의' 분야별 자문위원회 위촉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 전권회의' 준비업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분야별 자문위원회를 위촉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부는 전권회의 준비업무 전반을 총괄·공유하기 위해 '총괄자문위원회'를 지난해 말 구성·운영했고, 최근 회의장 조성, 의제, 문화·관광 등 세부 분야별 준비업무가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이들 분야의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위해 7개 분야별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7개 분야별 자문위원회는 ▲의제 ▲기술·인프라 ▲행사 ▲컨퍼런스·학술대회 ▲홍보 ▲의장 등으로, 해당 분야의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10명 이내의 중견급 인사들로 구성돼 총 52명이 분야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분야별 자문위원은 G20, 핵안보 정상회의 등 다른 국제 행사의 경험이 있는 전문가 중에서 총괄 자문위원의 추천 등을 통해 최종 확정됐으며, 국제 행사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만큼 전권회의의 성공 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유 미래부 정보통신방송정책실장 겸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이번에 구성되는 자문위원회는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전권회의가 국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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