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SKT 통신장애 보상 금액 기준 논란…SNS 불만글 폭주



SKT 통신 장애 보상 조회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보상금 기준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같은 요금제를 쓰는 고객의 보상금 금액이 모호한 기준으로 인해 최대 7배까지 차이가 나는 점이다.

SKT는 지난 20일 발생한 통신 장애 사고와 관련해 피해 고객들이 보상 금액을 조회할 수 있는 'SKT 서비스 장애 요금감액 및 보상 대상자 조회' 사이트를 25일 오후 6시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해당 회선에 대한 보상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일 하성민 SKT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약관과 상관 없이 보상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문제는 보상금 지급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같은 요금제를 쓰는 고객이 해당 서비스로 보상 금액을 조회한 결과 1000원대부터 7000원대까지 다양한 액수가 나온 데다 그 이유를 SKT 측이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이용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소셜커뮤니티서비스)에 불만의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