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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예상 외 흥행 돌풍…'논스톱' '300' 꺾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독일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예상 외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25일 하루 1만5938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노아'(7만9528명), '우아한 거짓말'(3만1133명)에 이은 성적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논스톱'(1만1030명) '300: 제국의 부활'(1만1023명)을 제쳤다.

누적관객수는 11만4978명으로 개봉 6일 만에 1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종 35만 관객을 모은 '미드나잇 인 파리'와 동일한 흥행 속도라 향후 더 많은 관객 동원이 예상된다.

개봉 첫날 58개의 소규모 개봉관으로 선보여 박스오피스 6위로 출발했으나 영화에 대한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빠르게 순위가 상승했다. 이에 힘입어 상영관수도 26일 현재 139개로 늘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지난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이다. 세계적인 부호 마담 D.(틸다 스윈튼)의 죽음을 둘러싼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랄프 파인즈)와 로비보이 제로(토리 레볼로리)의 미스터리한 모험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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