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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뮤지션 이승환 연일 주목…'박신혜 소속사 언급' '너에게만 반응해 공개'

이승환



뮤지션 이승환이 박신혜 소속사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규 11집 앨범 타이틀 곡 '너에게만 반응해'를 공개해 연일 화제다.

26일 공개된 이승환의 '너에게만 반응해'는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의 타이틀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성의 심경을 가삿말과 멜로디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 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위트있는 노랫말에 담아낸 게 특징이다.

이승환 특유의 맑은 음색이 아기자기한 편곡과 청량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한데 뒤엉켜, 따사로운 봄날에 듣기에 딱 어울리는 기분좋은 고백송으로 완성됐다.

'너에게만 반응해'는 이승환이 지난 2년간 공연에서 종종 레퍼토리로 부르며 긴 시간 공을 들여 작업한 곡으로 작곡과 편곡에 황성제, 편곡에 돈스파이크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한 이 노래를 위해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소은이 귀국해 녹음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3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과 쇼케이스를 연다. 이후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승환은 이날 오전 박신혜 소속사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과거 자신의 소속 배우였던 박신혜에 대해 이승환은 "박신혜 소속사 옮기는데 아무런 조건 없이 놔줬던 건 신의 한 수 였던 거 같다"라고 언급한 것이다. 이어 "그 때 제가 '드림 팩토리에 있으면 잘 안될 거다'라는 얘기를 했다. 전 정말 나쁜 제작자다. 지금도 제 전화기에는 피디 전화번호가 세 명 밖에 없다. 그것도 다 클럽친구다. 이런 제작자 밑에 있으면 해결 안 나는 게 뻔했던 거다. 처음에는 되게 미안해했지만 잘 돼서 고맙고 그렇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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