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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쇼핑]홈플러스, 다육식물·채소 모종 등 1천원 균일가 판매

홈플러스는 식목일을 열흘 앞두고 식목일 맞이 미니 화분과 다육식물·채소 모종·초화 등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화훼 대전을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벌인다./홈플러스 제공



식목일을 열흘 앞두고 홈플러스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매장에서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을 벌인다.

아파트 베란다 공간을 활용한 텃밭세트, 길러먹는 안심 먹거리 채소 모종, 실내에서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다육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원예 수납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다육식물 1만 개와 고추·딸기·토마토·콜라비·케일·샐러리 등 채소 모종을 비롯해 비올라·데이지·펜지·마가렛·메리골드 등 초화 모음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한 2,900원, 5,900원 원예 식물 4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텃밭세트를 9900원에 기획해 '방울토마토+오이+미니당근','청경채+양상추+루꼴라', '적겨자+쑥갓+상추' 등 세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베란다 실외 가드잉 용품으로 분무기·조립울타리·호미·모종삽·원예용 장갑·화분 받침 등 원예 수납 관련 용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김신선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식목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야외로 나가 식목 활동을 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 1,000원 균일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화훼 용품을 준비했다"며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다육 식물과 텃밭세트도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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