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공효진·한효주 등 스타들의 선글라스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자외선 노출이 많아지는 봄 계절에 접어들면서 스타들이 너도나도 선글라스를 쓰고 나들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지아는 2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 패션위크' 디자이너 강나영·강민조 컬렉션을 찾았다. 이날 이지아는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를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3일에는 공효진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승건 패션쇼에서 개성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한효주 역시 이달 중순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면서 트렌치코트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선글라스를 선보여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